의사 인력 수요·공급을 예측해 2027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정하는 추계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결과 발표 시점을 한 주 늦추기로 했다.
정부와 의료 공급자·수요자·학계가 모여 의대 정원 규모 등을 정하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는 22일 제1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들은 그간 추계위가 논의했던 적정 분석 단위(전체·1인당 의료이용량)와 추계 방식 등을 바탕으로 한 최종 추계 모형 2가지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생산성과 의사 근무일수 변화 등에 따른 시나리오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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