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최근 연예계 복귀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정치와 거리를 두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흥국은 "정치 잘 모른다.목을 매달 정도의 정치꾼은 아니다.이제 정치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주 끝을 냈다.정치에 대해서 관심도 없다" 면서도 "단지 대한민국이 잘 되고 잘 살아야 한다는 건 변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내년 6·3 지방선거를 언급한 그는 "저한테 연락할 생각하지 마라.알아서 잘하세요.제가 잘 돼야 하고, 저도 먹고 살아야 한다.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인연 끊고 싶다" 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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