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중앙역 성매매집결지 문화공간으로…도시재생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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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중앙역 성매매집결지 문화공간으로…도시재생 새역사

한국 현대사의 아픔이 서린 동두천중앙역 일대 성매매집결지와 노후주거지를 공공 문화공간으로 전환한다.

시는 과거 미군 주둔이라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형성된 성매매집결지를 주민 편의시설 중심의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계획도.(그래픽=동두천시 제공) 이를 위해 시는 2026년 상반기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사업에 착수하고 2030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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