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40억원을 투입해 사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사과 작목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등을 활용한 경제성 있는 노지 스마트기술을 투입해 30ha 규모의 스마트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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