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 19일 감사원이 주최한 '2025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해외사업 전주기 성과감사'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0개의 자체감사기구를 대상으로 우수 감사사례를 선정·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173개 자체감사기구가 콘테스트에 응모했으며 감사원은 3단계 전문 심사를 거쳐 감사내용의 우수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