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22일 "미래 공급에 대한 국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고 확신을 부여한다면 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제2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급대책 후속조치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회의는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 후속 조치를 포함한 주택·토지 분야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지난 8일 출범해 격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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