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소멸위기 지역인 경북 봉화군과 상생을 위해 운영을 시작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40일간 시범운영 기간 중 2600여 명 방문이라는 흥행 기록을 썼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10월 22일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식에서 나란히 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22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청량산 수원캠핑장 시범 운영 기간 카라반과 글램핑 등 객실 이용률은 94.3%에 달했다.
카라반과 글램핑 시설 이용자 중 수원시민 비율은 74.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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