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도입 규모를 8만명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2026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안'을 의결하고, 산업별 인력 수급 전망과 현장 수요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내년 외국인력 쿼터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업체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조업 쿼터를 통해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인력 수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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