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종룡 회장과 직·간접적 인연을 맺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내부 인사들의 면면에 여론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 회장은 지난 2023년 박병원 전 우리금융 회장 이후 16년 만에 회장으로 발탁된 외부 출신 인사다.
현재 우리금융 핵심 요직에는 임 회장 인맥 네트워크의 한 축을 차지하는 연세대·오리건대 출신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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