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한국시간) 베갈타센다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으로부터 한호강 선수가 완전 이적 합류하게 됐음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한호강은 올 시즌 종료 후 수원과 작별 수순을 밟았다.
김은중, 조병국, 김태현, 허용준 등 수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거쳤던 베갈타센다이는 올 시즌 리그 7위로 6위까지 진출하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한 끗 차로 낙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