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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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 실시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사고를 딛고 함평신공장 시대를 본격화 한다.

금호타이어는 함평공장 건설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일택 대표는 “함평신공장은 금호타이어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현장으로 더 높은 품질과 더 강한 기술력을 향한 도전이자, 미래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기반”이라며 “함평신공장을 ‘가장 앞선 공장’이기 전에 ‘가장 안전한 공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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