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비단)는 22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5(BWB 2025)’를 개최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 인프라를 하나로 결합하는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블록체인을 금융과 산업, 도시를 연결하는 ‘분산형 신뢰 인프라’로 정의하며,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아울러 미쓰이물산, 솔라나 파운데이션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 부산의 디지털 금융을 일궈온 현장 혁신가들이 한데 모여 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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