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쿠팡 이용자 '2차 피해' 우려…이정헌 의원 "정부 엄중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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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쿠팡 이용자 '2차 피해' 우려…이정헌 의원 "정부 엄중 대응해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민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의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의원실과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이 실시한 KT, 쿠팡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긴급 이용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4%가 '2차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 해킹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우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가 즉시 필요하다고 답한 이용자도 83.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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