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결국 경쟁입찰로…전력화 지연·사업비 상승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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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결국 경쟁입찰로…전력화 지연·사업비 상승 불가피

이로써 2000년대 이후 구축함 설계 실적이 없는 한화오션에도 사업 참여 기회가 열렸지만, 해군 전력화 지연과 사업비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추위에는 △기본설계 수행업체인 HD현대중공업과의 수의계약 △HD현대중공업과 KDDX 방산업체로 함께 지정된 한화오션 간 경쟁입찰 △양사 공동개발 등 3가지 방안이 상정됐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내년 1분기 중 지명경쟁 방식의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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