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논란이 된 '셀프 징계'를 막고 징계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제도를 손질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제도 개선 권고와 국무회의 후속 조치에 따라 시도 및 종목단체 산하단체의 임원 징계 관할권을 상급 단체가 직접 관장하도록 했다.
2026년 전국체육대회 복싱 종목은 올림픽 체급 기준을 반영해 여자부 세부 종목을 신설하고, 축구의 경우 여자 대학부, 일반부를 통합 운영하는 등 총 8개 종목에서 종별·세부종목 신설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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