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도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연수’를 개최했다.
행사는 △충남 대기환경 현황 및 총량관리제도 효과 분석 △사업장 우수 저감 사례 공유 △총량관리제 변경 사항 및 정책 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대기환경 관리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총량관리사업장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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