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의 유보통합 시범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우수 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교원, 보육 교직원, 지자체 관계자 등 27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도교육청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발표하고 '장애영유아 지원 강화 사업'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며 교육·돌봄의 질적 향상 방안을 소개했다.
교육부 이병승 영유아교원지원과장이 유보통합 추진 현황과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을 강연한 데 이어 마지막 사례 공유 시간에는 꿈사랑생태유치원과 이화어린이집 등 현장 교사들이 직접 나서 생생한 운영 경험과 학부모 만족도 제고 방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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