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방송언론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202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을 23일 오전 9시30분 서울 관훈클럽 정신영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남북교류와 미래세대,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재외동포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경기도, 한국기자협회, 대한언론인회 등 주요 기관들이 후원사로 참여하며 줌을 통해 세계 각지의 동포 언론인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국제심포지엄은 최근 얼어붙은 남북 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재외동포들과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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