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간산업의 선두주자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 한국 축구의 상징 박주영 전 울산HD 코치, 스포츠산업의 현장과 실무를 두루 경험한 김태륭 더에프 대표가 공동 구단주 및 투자자로 참여하며 ‘한국판 렉섬 AFC 만들기’에 나선다.
2000년에 창단하여 이번 시즌 K5리그 챔피언에 오른 TNT는 ‘3S(Style, Story, System)’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구축해 왔으며, 현재 K5리그(5부) 소속임에도 상위 리그인 K3·K4 구단들을 뛰어넘는 20여 개의 스폰서가 함께하고 있다.
지난 2년간 테스트베드(Test bed)를 통해 구단·지자체·기업 모두가 이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다음 시즌부터 프로젝트 규모를 대폭 확대해 구단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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