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자체 기술력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개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컴퓨터인공지능학부 학생들의 도움을 받고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구축 등에 3억원을 들여 자체 기술력만으로 AI 시스템을 완성했다.
웹 검색 및 질문 증강 기능을 비롯해 한글(HWP) 문서 자동 작성, 문서 텍스트 변환(OCR), 음성 변환, 이미지 생성 등 행정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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