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을 거쳐 J리그, K리그, 중국 무대까지 경험한 베테랑 멀티 플레이어 김민우가 시민구단 용인FC의 유니폼을 입었다.
김민우는 2010년 일본 J리그 사간 토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수원 삼성과 울산 HD, 청두 룽청 등 아시아 주요 리그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선수다.
신생구단이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프로의 기준’을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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