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경찰은 19일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칼로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 장원(張文·27)은 2014년 지하철 연쇄살인의 모방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2일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장원 사건이 2014년 타이베이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 정제와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원은 이번 범행에서 두 차례에 걸친 공격 과정에서 구입한 연막탄을 모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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