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협, ‘한미 대북정책 조율협의회’ 반대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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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 ‘한미 대북정책 조율협의회’ 반대 긴급 기자회견

(사)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조경주)는 2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대북정책 조율협의회’ 활동에 반대하고 나섰다.

한미 대북정책 조율협의회는 외교부 주도로 한미 간 대북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이달 중순 출범한 고위급협의체다.

조 회장은 개성공단기업협회 소속 기업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워킹그룹이 한미 대북정책 조율협의회라고 이름만 바꿔 달고 부활해 다시 7년 전의 답답함을 반복하려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한민족 두 국가라는 남북관계는 그 차원이 다른만큼 예민한 대북정책을 장기간 다뤄온 통일부가 전면에 나서 대북정책 조율을 주도적으로 풀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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