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상 복귀전은 이웃집 앙숙 ‘파리 더비'에서?… 새해부터 2경기 연달아 격돌 확정
이강인이 2026년을 ‘파리 더비’로 시작한다.
컵대회 상대가 파리FC로 확정되며 PSG는 내년 1월 첫 두 경기를 모두 ‘파리 더비’로 치르게 됐다.
인근 도시 팀을 수도 구단으로 합병한 탓에 도시 정체성과 관련한 정치적 다툼이 구단에 번졌고 1971년 파리FC와 PSG로 갈라서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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