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김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특검은 김 의원을 상대로 이씨가 김 여사에게 가방을 전달한 사실을 인지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통일교 신도 2천400여명을 입당시켜 당대표로 김 의원을 밀어준 데에 대한 답례로 로저비비에 가방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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