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9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스포츠박스 스포츠이벤트 ‘설래(雪來)는 스키교실’을 운영했다고 22일 전했다.
행사에는 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스키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장비 착용법, 기초 동작 연습, 슬로프 체험까지 단계별 교육을 소화하며 설원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꼈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설래는 스키교실’은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겨울의 낭만과 도전의 즐거움을 함께 전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 이 사업의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