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이 지난해 산림 휴양 및 복지활동에 소비한 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산림청의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17개 시도 5000가구 1만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민 1인당 지난해 산림 휴양이나 복지활동에 소비한 지출액은 숙박형 기준 평균 10만원으로 전국평균 18만1000원의 절반 수준(55%)에 머물렀다.
일상형 기준 지출액도 평균 2만6000원으로 전국평균 6만2000원에 견줘 절반 수준(42%)에도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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