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만수1동, 만수6동·장수서창동, 서창2동/국민의힘)이 만수6동 청사의 노후화로 인한 구조적·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업무 물품이 지하에 보관되어 있어 직원들이 계단을 이용해 직접 운반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는 업무 효율 저하는 물론, 직원들의 신체적 부담과 안전사고 위험을 가중시키는 구조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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