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22일 "투수 장시환과 포수 김민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시환의 LG 입단이 확정되면서 그는 과거 현대 소속으로 뛰었던 선수 중 마지막으로 현역 타이틀을 지키게 됐다.
영남대를 졸업하고 2014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김민수는 그해 시즌 종료 후 FA 권혁의 보상선수로 지명되며 삼성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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