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우주청)이 22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에서 차세대발사체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해 '사업 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음을 밝혔다.
사업 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하는 방안의 총 사업비는 기존 대비 2788억 5000만원 증액한 2조2920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특히 사업변경안은 기존 1단과 2단에 각각 케로신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2종을 동시에 개발하던 방식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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