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에 이어 본회의에서도 제명안이 통과돼 의원직 상실 위기를 맞았다.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열린 본의회에서 이 의원 제명안건을 찬성 8명, 반대 3명으로 가결했다.
제명안건 표결 전 이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자신의 사례는 겸직 금지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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