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추영우와 진짜 ♥데이트한 것처럼"…촬영장 안팎 오간 케미 (오세이사)[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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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추영우와 진짜 ♥데이트한 것처럼"…촬영장 안팎 오간 케미 (오세이사)[엑's 현장]

이 자리에는 김혜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

현실적이고도 판타지같은 고등학생들의 연애를 그린 신시아와 추영우는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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