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 S시리즈, Z폴드·플립7시리즈에 이어 하이엔드 제품으로 선보인 'Z트라이폴드'까지 잇따라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는 ▲올해 1분기 4조3000억원 ▲2분기 3조1000억원 ▲3분기 3조600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실제 DS사업부 실적이 2023년 4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올해 상반기, MX사업부는 전체 매출의 43.1%(66조2000억원)·영업이익의 64.9%(7조4000억원)를 차지하며 사실상 실적 방파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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