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한국갤럽이 올해 7월·9월·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148명에게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은 결과에 따르면, 아이유는 30대 이하(13~39세)에서 20.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11년부터 계속 '올해의 가수' 상위권에 자리하며, 2014년과 2017년(이상 13~59세 조사)에도 1위에 올랐다.
30대 이하에서 10위권 외 1.5% 이상 응답된 세븐틴(Seventeen)(4.6%), 블랙핑크 제니(4.4%), 이무진(4.1%), 임영웅(3.7%), 조째즈(3.2%), 십센치(10cm)(2.5%), 악뮤(AKMU), 로이킴, 트와이스(TWICE)(이상 2.0%), 화사(1.8%), 이찬원, 우디(Woody, 김상우), 잔나비(이상 1.7%), 우즈(WOODZ조승연)(1.6%), 이창섭, 성시경,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이상 1.5%)까지 총 17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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