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11번째 천국에 오르다" BWF 공식 인정 "2025년은 한국 배드민턴의 해"…안세영+서승재-김원호 동반 11관왕에 세계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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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번째 천국에 오르다" BWF 공식 인정 "2025년은 한국 배드민턴의 해"…안세영+서승재-김원호 동반 11관왕에 세계가 놀랐다

2025시즌 마지막 무대에서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 조가 동시에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한국 배드민턴이 한 해의 끝을 가장 높은 자리에서 마무리했다.

BWF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 조가 시즌 11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전한 뒤 이 기록이 단순한 우승 숫자를 넘어 배드민턴 역사 자체를 다시 쓰는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또한 "안세영의 11번째 우승과 김원호-서승재의 11번째 우승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한 시즌 동안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꾸준함을 유지해야만 가능한 성취"라며 "2025시즌은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무대의 중심에 다시 섰음을 보여준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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