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지난 4월 대규모 데이터 해킹 사고를 겪은 SK텔레콤(017670)(SKT) 사례가 쿠팡의 향후 배상 논의를 가늠할 주요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348억원의 과징금을 확정했다.
쿠팡 유출 사고는 파장과 규모 면에서 SKT를 훨씬 웃도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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