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내년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세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운영한다.
현장 상담에는 취득세 담당 공무원들이 주택 취득세 신고·납부 방법,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여부,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재산세·주민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해 입주민 개별 상황에 맞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취득세 신고 시기나 감면 요건을 제대로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현장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찾아가는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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