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이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1명에게 12억원대 '스톡 그랜트'(stock grant)를 지급한다.
스톡 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스톡옵션(stock option·주식매수선택권)보다 더 강력한 보상 시스템이다.
계룡건설 측은 "임직원 성과 보상을 목적으로 자사주를 지급하려는 것"이라며 "자사주 처분으로 인한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