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중고교생들도 서울 강남권 입시학원 못지않은 학습 기회를 누리게 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겨울방학 학습을 지원하고 진로·진학 준비에 필요한 학습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강권 지원으로 지역 중고교생들은 지역이나 가정 여건에 관계없이 검증된 공공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