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기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구역 두 곳이 특별정비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하며 재건축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
22일 시에 따르면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토지 등 소유자가 제출한 제안서 관련에 노후 도시·경관 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구역 두 곳 모두 조건부로 심의를 통과했다.
공동위원회는 선도지구 9-2구역과 11구역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심의, 두 구역 모두 조건부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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