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갱단 척결 정책을 펼치고 있는 엘살바도르가 악명높은 갱단 조직원들에게 최대 징역 1천33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이는 조직범죄 집단에 대한 "본보기" 차원이라고 엘살바도르 당국은 밝혔다.
MS-13과 엘살바도르의 또 다른 유력 갱단인 바리오-18은 한때 국토의 약 80%를 장악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들 갱단이 지난 30년간 약 20만명 이상의 사망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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