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제’를 지난 14일까지 완료하고, 전 구간을 완주한 인증자 23명을 대상으로 완주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계기로 2023년에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대상으로, 국민의 자발적인 숲길 이용과 책임 있는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운영됐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제는 국민이 숲길을 직접 걸으며 산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며 “국가숲길을 포함한 숲길 정책을 통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