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얼음 얼고 너무 추워"…성탄절 앞둔 쪽방촌 '겨울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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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얼음 얼고 너무 추워"…성탄절 앞둔 쪽방촌 '겨울 버티기'

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22일 오전 찾은 서울 종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의 쪽방촌 골목.

창신동 쪽방 거주 3년 차인 한 50대 남성은 "중앙난방인 데다 웃풍이 세서 잘 때도 패딩을 입어야 한다"며 "너무 추울 때는 쪽방 상담소에서 주는 목욕권으로 찜질방에 가서 잠을 잔다"고 했다.

한파를 대비해 창신동 쪽방상담소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밤추위 대피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안내문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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