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북한 출신 통역사와 무슨 일? "전쟁 나면 나한테 총 쏜다고"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일본에서 함께 일했던 북한 출신 통역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정환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안정환19' 영상에서 "예전에 내가 일본에 있을 때 통역이 있었는데 북한 동포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안정환은 "근데 걔가 한국에 너무 와보고 싶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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