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도네시아 아카데미 1기 수료생들은 26년 1월부터 KAI 협력사인 국내 항공부품 제조업체에 배치돼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KAI는 2024년 7월 베트남 인력양성 아카데미 수료생 첫 배출에 이어, 해외인력 공급 발판을 인도네시아로 확대해 우수한 항공부품제조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PT PDS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고숙련 인력들이 한국의 항공산업체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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