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안 한다” 이재명 대통령, 크리스마스·새해 앞두고 내린 결정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과 새해를 앞두고 관행처럼 이어져 왔던 대통령 특별사면을 이번에는 시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역대 대통령들은 연말이나 연초를 계기로 특별사면을 단행해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두 달 뒤인 지난 8월, 광복절을 계기로 한 차례 특별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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