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을 들여다보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4일 이원석 전 검찰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른다.
오정희 특별검사보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건희씨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 등의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총장에게 24일 오후 2시 참고인 조사를 받을 것을 오늘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장은 작년 5월 2일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의혹 수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전담수사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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