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민원 만족 증진과 직원 보호를 위해 구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 별도의 민원접견실을 설치해 내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원접견실은 일반 민원을 상담하는 ‘상담실1’과 정보공개 사항을 열람하는 ‘상담실2’로 나눠 다양한 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민원접견실 운영을 통해 민원 만족도 증진과 직원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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