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주방 위생 상태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 업소를 돕기 위해 '2026년 주방 위생환경개선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소는 주방 벽면과 바닥 보수, 후드 시설 및 기구 청소 등 위생과 직결된 개선 비용의 90%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주방 위생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개선해 영세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