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모습 /한수정 제공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국립세종수목원 운영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통합플랫폼은 따로 운영돼온 온실제어, 식물생육, CCTV, 에너지, 시설물 관리, 관람객 현황 등 개별시스템(Legacy System)을 3D 디지털트윈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연계한 것이 핵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디지털트윈 혁신서비스 선도(공공시설물 안전실증)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3D 운영관리 통합플랫폼 ▲AI 객체 인식 및 예측 시스템 ▲ESG 기반 혁신 시스템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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